BAF(Bran Arabinose Fermentation )

(주)두루원 생명공학연구소는 밀껍질 발효조성물인 B.A.F를 품목등록을 마쳤다. "B"는 Bran! 씨앗의 껍질 ,“A”는 Arabinxylan! 밀껍질에 풍부한 식이섬유,“F는 Fermentation! 발효를 뜻하는 발효물이다. 그동안 연구원들은 밀껍질인 밀기울에는 쌀껍질인 미강에 비교하여 식이섬유가 1.6배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었고, 특히 식이섬유중에서 아라비노자일란이 21.9%로 미강에 비교해서 무려 2.5배 이상이 함유 되는 것이 확인 되었다. 

아라비노자일론은 복합 다당체로서 발효과정을 통하여 아라비노스와 자일로스로 분리되고, 그 중 아라비노스는 설탕을 대사시키는 효소인 슈크라아제를 억제하여 당의 흡수를 통제하고, 설탕을 대장까지 이동시켜, 그 중 생물의 먹이인 Prebiotics로서 이용되도록 도와 줌으로서 다이어트와 동시에 장건강을 위한 쾌변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BAF는 (주)두루원의 특화된 발효실인 참숯황토원적외선발효실에서 미생물에 의하여 발효를 거친 발효조성물이다. 주식인 쌀과 밀이 도정과정에서 버려지는 껍질인 미강과 밀기울에 의하여 식탁의 영양불균형은 지구촌이 “똥과의 전쟁”, “몸무게와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껍질의 단단함으로 사실상 이용의 어려움이(50회이상 씹어먹기)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개발된 BAF는 (주)두루원의 30년의 발효기술이 점목된 발효물로서 식탁의 영양불균형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