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똥의날 기념식 개최

높이 185cm 황금색으로 제작한 황금똥 동상 제막식 갖어

가운데 임병배 회장(좌), 송종섭 대표이사(우)

□ 지난 5월 3일 제7회 똥의날 기념식이 충북 음성에 위치한 주)두루원의 음성공장에서 개최되었다. 2018년에 “똥의날”이 제정된 이후 7번째로 맞이하는 기념식이다. 이번 기념식에는 높이 185cm의 대형 황금똥 동상이 본관 2층 로비에 설치되어 똥의날의 의미를 높혀주는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 똥의날을 주관한 주)두루원의 송종섭 대표는 황금똥 제막식을 마친후 기념사를 통하여 넘처나는 정제된 탄수화물의 먹거리로 인해 한국인의 1일 평균 변 생산량이 200g이하로 줄어 들어, 범람하는 모든 성인병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강조하였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탁으로 “더 굵고, 더 부드럽고, 더 매력적인 똥” 생산이야말로 100세 시대를 열어 가는 현대인들에게 하루 일과의 1순위라는 사실을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똥의날”의 의미를 밝혔다.

□ 주)두루원은 1989년 창업아이템으로 다시마를 발효하여 만든 동해 다시마효소를 시작으로 35년동안 무수히 많은 쾌변제품을 인.허가 하여 왔으며 최근 식약처 통계에 따르면 10년 누적(2013~2022) 쾌변관련 건강기능식품 기능원료인 차전자피 부분 생산량부분 대한민국 22.5%로 대한 미국 1등기업으로 자리 매김하였다.. 또한 2023년 자체 개발에 성공한 BAF(밀껍질 발효물)는 장내 미생물활성 실험을 위한 4주간의 동물실험에서 유익 미생물인 비피더스박테리움이 장내 미생물의 생태계를 주도하는 주도군으로(대조군에 비교하여 평균25%)활성되는 것을 확인하여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주)두루원이 생산하고 있는 주요 제품으로는 똥기사라고 불리는 케이푸드화이버슬림을 비롯하여 장쾌력,황금 구렁이,아이러브화이버등과 최근 출시중인 신제품인 애드영(x바이오러스)이 있다. 정제된 음식의 홍수시대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식이섬유의 절대 부족으로 똥 생산량이 급격한 감소(한국인의 평균 1일 똥 생산량:200g)하고 있다. 줄어든 똥 생산량과 비례하여 줄어든 장내 미생물은 디스바이오시스(장내 미생물 불균형)에 의해 장 건강뿐만이라 면역계,대사계,뇌신경계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똥은 단순히 배설되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 생명의 또 하나의 파트너인 장내 미생물의 먹이이다. “더 많은 똥 생산”이야말로 장내미생물의 생태계를 복원하여 장 건강뿐만아니라 “더 많은 건강”을 가져다 줄 필요 조건임을 제7회 똥의날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의미있는 날로 여겨 지기를 주최측은 소감을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