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원

"두루원 미생물연구소"로 연구소 명칭변경

2025년 2월부터 두루원 부설연구소인 두루원생명공학연구소의 명칭을 "두루원미생물연구소"로 바꾸기로 결정하였다. 1989년 설립된 두루원은(창업 기업명: 동해다시마) 창업 아이템으로 국내 최초로 다시마를 발효하여 만든 동해다시마효소이다. 그 이후 두루원 생명공학연구소는 2003년 1월 23일 설립되어 솔잎을 이용한 다단발효추출물 발명특허 등록,홍국(Monascus sp.)을 이용한 콜레스테롤 저하에 대한 연구, 부추추출물이 유산 발효에 미치는 영향. 청국장이 발효와 점질성 고분자 물질의 생성, 밀껍질 발효물(BAF)이 장내 유익미생물 증식에 미치는 영향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뿐만아니라 기업의 핵심 소재및 제품 개발,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식품안전시스템인 GM P인증및 기획,관리,수행,감독자로서 발전하여 왔으며, 지난 제17회 식품 안전의 날에는 주)두루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받을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
이번에 "두루원 미생물 연구소"로 명칭을 바꾸기로 결정한 것은 발효제품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미생물에 대한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이 필요 해서이다. 두루원 미생물연구소는 발효제품에 대한 연구와 제품 개발 뿐만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장내 미생물과 우리세포(미토콘도리아=@프로테오박테리아)와 연결된 생명의 작동원리에 따른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재 정립이 이번 연구소 명칭 변경의 목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